'얼굴 반쪽 가린'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또 수술..눈까지 치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눈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5일 눈 수술을 받은 후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있는 진태현은 "렌즈를 삽입했다"고 밝혔다. 또 오른쪽 눈은 라섹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최근 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진태현은 눈 수술도 받고 있다.

박시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태현을) 간호하느라 바빴다"고 근황을 밝혔고, 진태현은 "제가 라섹 수술을 했다. 왼쪽 눈에는 렌즈 삽입술을 한다. 제 몸을 다 고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렇게 쉬어갈 때 고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진태현은 일주일 만에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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