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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올데이프로젝트 애니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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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애니가 유치원 시절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귀엽게만 봤던 '꼬꼬마 팬'이 후배 가수로 데뷔,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심경도 남달랐을 터. 이에 지드래곤도 직접 응원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달 23일 테디가 만든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