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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됐다.
이와 함께 제작진 측은 유튜브로부터 받은 답변도 공개했다. 유튜브 측은 "재검토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는 채널로 확인됐다"며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는 콘텐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모든 사용자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간혹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수로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잘못된 조치를 시정하기 위해 크리에이어터 님의 채널을 유튜브에 복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