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애마' 조현철이 시네필로 변신한다.
인우는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첫 연출작을 세상에 내놓을 생각에 큰 기대를 품지만,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 수차례 위기를 맞게 된다. 조현철은 이러한 상황에 놓인 인우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조현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우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자나 깨나 영화밖에 모르는 영화 애호가답게 '애마부인'의 제작 과정에서 겪을 여러 인물과의 갈등과 충돌을 통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
한편 '애마'는 오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