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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유증으로 달라진 피부를 복구한 비법을 밝힌다.
손담비는 "제가 다음주부터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스케줄이 많아가지고 짧게라도 루틴을 꼭 지키려 하고 있다"며 세세하게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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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부관리, 미온수로 클렌징을 하고 찬물 마무리를 한 뒤 수건으로 톡톡 닦아낸 손담비는 달라진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