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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장원석 대표는 아내인 배우 손은서와 함께 슬픔 속에서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3년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정식으로 부부가 됐으며, 장례식 상주 명단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손은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장 대표와 부부가 되기 전부터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3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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