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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 여제' 송가인이 '전국노래자랑'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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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하며 여자 트로트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운 송가인은 '트롯 여제'의 입지를 굳혔다. 오는 27일 설운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사랑의 맘보'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송가인은 이번 신곡을 통해 '춤'에 도전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