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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 부계정에 "D-12"라는 글과 함께 러닝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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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등 근육, 균형 잡힌 하체 라인이 돋보이는 단련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세 살배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건강한 피지컬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작품을 앞두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손예진의 일상에 팬들의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출산 후 약 3년 만에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현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버라이어티'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