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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의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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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송중기는 회색 톤의 긴팔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마이 유스'는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전직 아역스타이자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 선우해(송중기)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이 다시 만나 잊고 지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혼인신고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송중기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