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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톡파원' 고우림이 김연아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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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김연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기도 했다. 고우림은 "처음 만났을 때 24살이었다. 아이스쇼에 초청받아서 게스트로 공연을 하다가 처음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는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못하다가 그 이후에 저희 공연도 초대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 보니까 감정이 싹터서 결혼까지 갔다"라고 밝혀 모두를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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