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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붐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재치 있는 발언을 남겼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 안 했다고 해도 믿겠다. 그냥 결혼 안 했다고 하고 다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이 "너 결혼식 소박하게 하지 않았냐"고 묻자 붐은 "코로나 시기라 오디션 통과한 300분만 초청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붐은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보니까 완전 국가 행사인 줄 알았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