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얼짱시대' 출신 웹툰작가 박태준이 걸그룹 롯데걸스 출신 최수정과 이혼했다.
이들은 조용히 관계를 정리하려 했지만, 재산 분할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초대박 히트에 힘입어 박태준 만화회사(법인명 더그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22년 기준 연매출 300억원을 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태준 개인 자산 또한 빌딩 3채를 비롯해 수백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