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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효리. 시계를 볼 때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아내의 모습. 사소한 곳에서 묻어나는 사랑꾼 이상순의 모습이었다.
이를 본 이상순은 29일 "바꿈. 이 사진은 12년 사진"이라며 새롭게 바꾼 사진을 공유했다. 여전히 사진은 이효리였다. 바뀐 사진 속에서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이효리는 오는 9월 요가원 '아난다 요가'(ANANDA YOGA)를 오픈, 직접 클래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