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초호화 전세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전세기는 지드래곤이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에서 협찬한 것이다. 기종은 봄바디어 글로벌 6000 비즈니스 제트기로 추정되고 있다. 이 기종은 약 70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전세기 외관은 지드래곤의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시' 로고와 피스마이너스 원의 심볼인 데이지 꽃, 지드래곤의 친필 사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한 것이 특징이다. 총 13인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로 6명이 누울 수 있는 침실과 회의 공간까지 준비돼 있다. 그야말로 '레전드 월드스타' 지드래곤을 위한 완벽한 공간인 셈.
지드래곤은 현재 월드투어 '위버맨시'를 진행 중이다. 그는 5일과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