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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박서준과 원지안의 청춘 스냅을 선보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연기 합에 대한 기대도 크다.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임현욱 감독과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으로 리얼한 스토리와 유머를 녹여낸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박서준·원지안의 로맨틱 케미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기억 속 첫 연애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