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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효민이 런던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989년생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고 다양한 매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지난 4월 결혼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