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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애가 아이돌을 꿈꾸는 15세 딸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이와 함께 이영애는 피부 관리 비법은 물론 최근 관심 있는 아이돌 그룹까지 귀띔해 모두를 솔깃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영애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주시겠다"라고 능청스럽게 운을 떼더니 "모든 걸 아래 쪽에서 위 쪽으로 올린다"라며 리프팅 마사지 법을 선보여 모두를 리프팅 삼매경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런가 하면, 최근 관심 있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좋아한다"라며 수줍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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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은 이영애의 작품부터 일상 이야기와 함께, 각 장르를 대표하는 홍경민,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포레스텔라, W24, STAYC 등 여섯 팀이 출격해 이영애의 필모그래피 속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처럼 유쾌한 이영애의 매력과 6팀의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은 오늘(13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