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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12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이주명이 김지석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기도 했다. 김지석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도둑놈 소리 많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여자친구 앞날을 막지 않으려는 아들"의 배려심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주명은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 중이며 김지석은 넷플릭스 신작 '남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