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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저에게 9월은 의미가 있는 달"이라며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추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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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저희 할머니 기일이 제 생일이랑 같은 날"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2~3년 동안은 생일 케이크 보는 것도 싫어했어요"라고 고백하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키가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은 모습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