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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에 감탄했다.
특히 다이닝룸 옆에는 김지민이 직접 꾸민 '플랜테리어'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지민은 "이 공간은 제가 직접 꾸민 거다. 업체 도움도 조금 받긴 했지만 거의 제가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은형은 "지민이 진짜 센스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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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아파트로, 전용면적 203㎡ 타입(77평형)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신혼집이 전세이며 반씩 보증금을 보태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