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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조세호가 의문의 반려 비둘기를 최초 공개한다.
그중 조세호는 "그동안 제가 이 친구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반려 비둘기 '조새'를 소개한다. 이어 새 둥지는 물론, 비둘기와 함께 산책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음에도 멤버들과 스태프의 반응은 시큰둥했고, 심지어 리액션 부자 문세윤마저 할 말을 잃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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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서 펼쳐지는 '1박 2일' 멤버들의 치열한 '쩐의 전쟁'은 오는 2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