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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정은이 세월을 거스른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동일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깊게 파인 V넥 라인과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멈춘 듯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신 자태 그대로", "드레스도, 배우도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홍콩 금융사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