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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50평대 신혼집이 사실 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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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방송인 원자현과 결혼한다. 윤정수는 원자현에 대해 "알뜰한 아내를 만났다. 데이트할 때 주차비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하더라"라며 알뜰한 모습에 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고급 레스토랑 프러포즈를 고민하다가 " 와이프가 돈 쓰는 걸 싫어해서 이것도 싫어할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