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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평택집을 떠나 시골에서 쉼을 즐기기로 했다.
23일 '더브라이언' 채널에는 '300평 평택집 두고 귀농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제작진은 브라이언에게 쉼을 주기 위해 귀농 체험을 선물했다. 브라이언은 임실에 도착,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시골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시골이 다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다. 이런 동네를 찾아준 제작진에게 고맙다"라며 본격적으로 쉼을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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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가수 환희와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으며 'Sea of Love', 'Missing You'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300평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