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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윤은혜가 신승호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는다.
한편, 신승호가 연하남의 박력을 제대로 담은 고백으로 윤은혜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는 후문이다. 신승호는 윤은혜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누나가 좋은 것 같아. 계속 생각나고.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라며 반존대 고백을 투척하고, 양 볼이 발갛게 상기된 윤은혜는 "어우, 제일 떨리는데?"라면서 단전에서 우러난 반응을 드러내, 전설의 명장면 '당연하지'에 버금가는 설렘 모먼트를 탄생시킨다는 전언이다. 이에 윤은혜와 신승호의 연상연하 케미가 폭발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N '핸썸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늘(2일) 4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