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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독박즈'와 예산 투어에 나선 '여행 친구' 정준호가 충격적인 결혼식 비하인드를 셀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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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케미 속, 드디어 '예산국수'와 현지 막걸리가 나오고. 정준호는 일어나 건배 제의를 한다. 그는 "내가 57년 살아오면서 만든 건배사가 있다"며 견배사에 얽힌 이야기를 줄줄 읊는데, 듣다 지친 장동민은 "힘없는 놈은 막걸리도 못 마시겠네"라고 비꼬아 정준호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