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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승호와 윤은혜의 핑크빛 썸에 불이 붙는다.
이날 윤은혜는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하지 않냐"라는 이이경의 물음에 윤은혜는 "3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라면서 "그런데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밝힌다. 자연스레 윤은혜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다.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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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는 9일(목) 4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