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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이들은 2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쌍둥이의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도 "쌍둥이 무사히 탄생해서 축하해요", "라라님 소양증 때문에 힘드셨는데 이제 아프지 마세요", "예쁜 아가들 너무 보고 싶네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