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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정식 출시 전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닉네임을 선점하고, 직업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 선택한 서버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드림에이지는 사전 캐릭터 생성과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공개했다. '베레타', '뮤이나', '라다', '파하드', '사이카라드' 등 5개 월드가 마련되며, 각 월드는 5개 서버로 구성된다. 이 중 4개 월드는 일반 서버, 1개 월드는 스트리머 참여 서버다.
스트리머 서버에서는 일반 이용자들도 캐릭터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으며, 추후 공개 예정인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 '아키텍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