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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결혼 이후에도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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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언니 결혼 후에 더 예뻐지신 것 같다", "여전한 패션 감각", "너무 예쁘다", "오늘도 예쁜 모습 최고다", "다이아 반지가 너무 눈에 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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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에게 마이큐와의 재혼을 허락받는 모습을 공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재혼을 발표한 뒤 이틀 만인 지난 3일 김나영과 마이큐는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두 아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란 김나영은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습다"며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