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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자 일요일 오전을 책임지는 간판 프로그램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재정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오는 10월 26일 1185회 방송후, 23년에 걸친 레이스를 잠시 멈춘뒤 내년 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무려 23년을 달려온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뒤 재정비를 거쳐, 내년 초 새로운 포맷과 더욱 서프라이즈한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프로그램 종영이 아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인 만큼 2026년 초 다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40분 1184회를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