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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함은정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항상 함은정 배우를 향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은정은 1995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해 이후 '드림하이', '러블리 호러블리', '사랑의 꽈배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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