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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1981년생인 송지효는 올해 44세로 결혼에 대해 "내 생활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 할 생각이 있다. 이제 내 나이가 적지 않은데, 사실 외부적인 요인 중이 내 생활 루틴이 깨지는 걸 안 좋아한다. 사랑은 교집합이지 합쳐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맞는 사람이면 괜찮지만 안 맞더라도 어긋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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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년에 한 번, 연예대생 때만 다같이 술을 마신다. 종국이 오빠는 소주랑 물만 먹는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끝내는 편이다. 술을 마시는 양이 상상 이상이다"고 감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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