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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함은정이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함은정 소속사는 최근 "함은정이 11월 30일, 소중한 인연과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함은정은 SNS를 통해 "평생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떠나보내고 나니 밝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저를 존중해주고 언제나 힘이 되어준 분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