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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한혜진이 "사실 제 남편은 25살에 결혼했다"고 하자, 김희선은 "너 나빴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혜진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면서 "남편이 사회생활을 일찍 해서 그런지 의젓하고 마인드가 성숙했다"고 전했다. 기성용과 6개월 연애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자기 일에 프로페셔널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나이는 어리지만 한 가정을 일구고 살아갈 만한 든든한 사람인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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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2013년 7월 8살 연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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