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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주협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주협은 무대에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매 작품마다 소리 없이 캐릭터 속으로 스며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주협은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에서 공지혁(장기용)의 비서 강경민 역을 맡았다.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한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소희, 연우, 김무준, 김도현, 황정민, 김민상, 윤서아, 전건후, 진가은, 정현준, 현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신주협의 다방면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주협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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