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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문소리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를 언급했다.
MC 박명수가 "'폭싹 속았수다'가 대박 나서 좋았냐"고 묻자, 문소리는 "드라마 영어 제목이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라 해외 시청자들이 다 '탠저린'이라고 부른다"며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케냐를 방문했을 때 항공사 승무원들이 알아보고 "Are you actress?"라며 '탠저린!'이라고 인사했다고 전하며, 두바이 공항 면세점 직원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몽골 시골에서도 알아본다며 자신이 월드 스타가 되었음을 유쾌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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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