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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황당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러나 이는 '티아라 지연의 전 남편'으로 언급돼야 할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름을 황재근으로 잘못 기재한 오기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황재근이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것처럼 보이게 되어 온라인에서 혼선을 빚었다.
한편 황재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이다.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 및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티아라 출신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 별거설·이혼설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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