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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 배우 기태영 부부가 생활비를 절약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래도 하나 정도 갖고 계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항상 의외인 것 같다"라며 놀랐고, 유진은 "의외로 남편과 저 둘 다 돈을 엄청 안 쓴다. 돈을 안 써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 애들을 키우고 또 애들 학교도 보내지 않나"라고 말했다. 유진의 자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본교의 분교로, 유치원부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 학비가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학 경쟁률은 100대 1이며 입학이 가장 어렵고 학비가 가장 높은 국제학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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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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