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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구교환, 문가영 주연 현실 공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김도영 감독, 커버넌트픽처스 제작)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말미 은호가 망설이며 정원에게 "진짜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만약에…"라며 운을 떼는 장면은,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남은 질문처럼 깊은 공감과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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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공식] 오래 기다렸다, 구교환의 '감성 멜로'..'만약에 우리' 12월…](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477001339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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