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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수지가 류필립 미나 부부와 화해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써니텐' 무대에 오른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박수지는 미나와 함께 저녁식사 데이트를 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미나 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요요 현상으로 108kg까지 몸무게가 다시 늘어난데다 미나 류필립 부부의 채널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됐다.
박수지 또한 "미나 언니는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믿어준 사람"이라며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 86.05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