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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소속사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96년생인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거쳐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다. 이후 레이첼과 함께 에이프릴로 재데뷔했으나, 2022년 1월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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