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는 서울을 하늘빛으로 만든다.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 2집과 메가 히트곡으로 구성된 셋리스트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 어느 곳에서도 임영웅의 모습을 놓치지 않게 하는 3면 스크린, 그리고 밴드 팀의 풍성한 사운드와 안무 팀의 파워풀한 안무가 공연의 묘미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재미와 감동, 여운이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기다리는 시간까지 즐겁다. 아임 히어로 우체국과 기념 스탬프, 아임 히어로 영원 사진사, 다양한 포토존 등이 현장에 배치된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도 열리며, 그 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