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금수저' 럭키, 결혼 2개월 만에 깜짝 소식…"♥아내 만삭, 곧 딸 만난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직접 밝혔다.

럭키는 23일 자신의 SNS에 "럭키비키 isn't she lovely슌"라는 글과 함께 만삭 아내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내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출산을 앞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럭키는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며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며 아내를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럭키는 1996년 여행 가이드로 한국 활동을 시작해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방송에서 인도에 집 9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마포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럭키는 지난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부부는 내년에 첫 딸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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