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가수 오존이 출연해 배우 전소니의 친동생 전주니와의 8년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9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랑이 "어느 순간부터 예비 장모님을 뵐 수가 없다"며 혼전 조사를 의뢰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은 서울에서 일하던 한의사인 의뢰인이 지방의 작은 동네 한의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시작됐다. 그는 그곳에서 원장의 딸이자 한의원 실장인 4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 첫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까지 약속했다. 의뢰인의 눈에 비친 여자친구의 집은 겉보기에 더없이 화목하고 완벽한 가정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예비 장모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이를 걱정해 여자친구의 집을 찾은 의뢰인은 집 안 곳곳에 설치된 CCTV와 밖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수상한 방을 발견하며 의문을 품게 된다.
조사에 착수한 탐정단은 의뢰인의 예비 장모가 검은 승합차를 타고 나타난 경호원들과 함께 한 사찰을 찾은 모습을 목격한다. 그리고 예비 장모에게 문신을 한 여성들이 다가와 "사모님 덕분에 이제 사람답게 산다"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눠 탐정단을 혼란에 빠뜨린다. 미스터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경호원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예비 장모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 탈출하듯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그러나 필사적인 도주는 경호원들에 의해 허망하게 끝났고, 이후 한밤중 다시 몰래 집을 빠져나가 도망치려다 붙잡히는 모습까지 목격되며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역대급 고난도의 사연에 '탐비' 스튜디오 역시 대혼란에 빠진다. 김풍은 "와, 진짜 뭐냐..."며 고개를 젓고, 추리왕을 자처하던 일일 탐정 오존마저 "원래 이렇게 어렵냐"며 혀를 내두른다. 행복하고 완벽한 예비 처가가 숨기고 있었던 충격적인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독보적 외모와 타고난 센스로 유튜브에서 활약하며, 최근 가장 핫한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가수 오존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그의 비주얼에 김풍은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났다"며 감탄하고, 데프콘 역시 "처음에 넉살 옆에 있는 걸 보고 넉살 매니저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오존은 "가수가 아니라 유튜버나 코미디언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다. 촬영장에서 실제로 매니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미모의 여자친구와 8년째 연애 중인 오존의 연애 스토리도 공개된다. 데프콘은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 여자친구 있냐"며 질투심을 드러내더니, 곧 "저도 희망이 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천운을 타고났다"고 말하는 오존의 8년 연애 풀 스토리는 3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