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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5~7년 전 딸이 내게 '이것도 그려봐'라고 하면서 거북이와 말의 사진을 줬다"며 "그때 정말 기뻤다. 딸이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거 같았지만, 이해가 되지는 않았을 거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신양이 딸을 위해 그린 그림 '나의 에이미에게' 두 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림을 본 딸의 반응을 묻자 "언제나 시크하다. '흠' 이게 끝"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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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세가 된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는 박신양은 "단둘이 여행도 가끔 간다. 딸이 좋아하는 건지, 내가 하도 가자고 해서 가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기쁘다"며 "얼마 전에도 같이 거제도 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딸에게 어떤 아빠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스스로는 많이 착각한다. 꽤 좋은 아빠고, 아무거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싶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