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선빈은 화제가 된 청룡영화상 '망원경 포즈'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앞서 지난해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는 이광수와 김우빈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 순간 카메라는 객석에 있는 이선빈의 모습을 포착했고, 그는 양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이광수를 바라보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이광수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시상식에서 (이광수를) 더 가까이서 당겨보고 싶었냐"며 '망원경 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선빈은 "내가 장난꾸러기라서 그렇다. 그러고 나서 대중, 팬분들한테 되게 혼날 줄 알았다. '이런 자리에서 누가 이렇게 장난을 치냐'고 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처음 청룡에 초대돼서 간 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너무 예쁘게 봐주셨다. 다들 귀엽다고 해주셨다. 사실 내가 귀여운 사람은 아니다. 귀여운 쪽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게 봐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 동작 안 할 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선빈은 9세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2016년 SBS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