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누적매출 1조' 성공 이유..."악플 보며 사업 아이템 얻어"

기사입력 2026-03-15 09:51


안선영, '누적매출 1조' 성공 이유..."악플 보며 사업 아이템 얻어"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악플을 보고 사업 아이템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지난 14일 "안다챌 시작은 악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악플러 땡큐! 악플러의 선물"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본인의 오해일지도 모른다는 한 번의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비난하는 댓글에 나도 상처받는다. 사람이니까"라고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악플을 보고 사업 아이템을 얻는다"라면서 "'돈 있고 시간 없으면 누가 복근 못 만드나'라는 댓글에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서 베스트 댓글이 됐다. 거기에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돈과 시간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게 복근이면 재벌은 왜 다 식스팩 없나"라며 "복근은 돈과 시간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들겠다는 의지와 먹고 싶은 걸 참고 하기 싫은 운동을 하는 자기 절제와 열정이 있어야 가능한 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안선영, '누적매출 1조' 성공 이유..."악플 보며 사업 아이템 얻어"
그러면서 그는 "그 댓글 덕분에 '헬스장 갈 돈이 없다는 건 핑계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다. 내가 보여줄게'라고 해서 '어떻게 운동하냐'라는 질문에 일일이 온라인으로 알려주기 시작해서 안선영 다이어트 챌린지 계정이 생겼다"라면서 "이 계정을 통해서 무료로 다이어트 코칭을 해드리면서 육아하느라 따로 헬스장 갈 돈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의 정신 개조, 육체 개조를 해드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그래서 2025년 트랜드 코리아에 키워드로 등록됐다"라면서 "그때 악플 달아주신 분 고맙다"라며 웃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치매 어머니 간병, CEO로서의 생활을 유지하며 최근 아들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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