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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계속된 시험관 시술 권유에 결국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진태현은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다.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 등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다"며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다.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말해주는 녀석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탁의 교제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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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진태현 전문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며칠 전 아내와 원주 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와 아내는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인정하고 배려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은 팬분들이 2세를 포기하지 말아라
하시며 DM으로 좋은 병원 시술 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요 저희는 포기한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두 사람의 사랑만을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술등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했으면 오래전에 했을 겁니다 지금까지도 자녀라는 존재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아내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사랑의 DM은 그만 보내주세요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습니다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등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말해주는 녀석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탁의 교제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사실 말씀 못 드리지만 맘으로 품고 있는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조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뭐라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