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子, 어린이집 적응 못해 오열…"알수록 더 힘들어해" 걱정

기사입력 2026-03-18 10:14


강재준♥이은형 子, 어린이집 적응 못해 오열…"알수록 더 힘들어해" 걱정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 군과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엄마가 더 바쁜 어린이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에 카메라를 켠 이은형은 "제가 요즘 현조 키즈노트로 선생님과 소통하는데 현조가 네임택이 없다고 보내달라 하셔서 오늘 서점에 갔다가 네임택을 사왔다"며 현조 군을 어린이집에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숟가락, 포크에 네임택을 붙이던 이은형은 "제가 처음에 잘 몰라서 현조가 유아용을 써야 하는데 이유식 때 쓰던 숟가락을 써서 선생님이 말해주시더라. 이 얘기를 재준 오빠와 같이 들었는데 각자 얘기를 안 하고 숟가락을 주문했다. 심지어 저는 하나 더 주문해서 3개가 됐다"며 "현조가 처음 밥 먹는 날 친구의 뽀로로 숟가락이랑 포크를 보고 부러워하고 만지고 싶어했다더라. 그래서 선생님께서 '현조 뽀로로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숟가락이랑 포크 사주면 좋아할 거 같다'해서 6개나 샀다"고 밝혔다.


강재준♥이은형 子, 어린이집 적응 못해 오열…"알수록 더 힘들어해" 걱정
아침에 현조 군을 무사히 등원시킨 이은형은 "오늘 어린이집 간다는 생각에 제가 새벽 5시까지 작업을 했다"며 "현조가 오늘은 많이 울더라. '엄마 갔다 올게' 했는데 오늘은 오열하더라. 알면 알수록 힘들어 하는 거 같다. 적응이 한 달 넘게 걸릴 거 같다"고 걱정했다.

주말에는 현조 군과 함께 키즈카페에 갔다. 이은형은 "저희가 여기 온 이유가 현조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낮 시간에 저희가 놀아줄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면서 놀라고 데려왔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에 다니며 말도 늘었다는 현조 군. 이은형은 "일주일 보내니까 말이 좀 달라졌다. 말하는 발음도 그렇고 뭔가 터졌다고 해야 한다. 옹알이가 엄청 많아졌다"며 "이게 육아의 재미구나. 아기가 말하기 시작할 때, 그리고 뭔가 알아듣기 시작할 때 육아의 재미가 있다"고 기뻐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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